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4월 (문단 편집) === 4월 12일 === * 여론조사 전문기관 '[[리얼미터]]'가 4월 9일~11일까지 전국 성인 1,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,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지율이 66.2%로 집계되었다.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[[서울]] 68.6%, [[경기도]]-[[인천]] 69.6%, [[충청권]] 58.7%, [[강원도]] 61.3%, [[부울경]] 61.9%, [[대경권|TK]] 48.6%, [[호남권]] 85.8%,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]] 62.8%로 조사되었다. 연령별로 보면 만 19세~20대는 67.5%, 30대는 74.7%, 40대는 72.7%, 50대는 68.0%, 60세 이상은 52.8%로 조사되었다. [[http://www.realmeter.net/wp-content/uploads/2018/04/%EC%A3%BC%EC%A4%91%ED%86%B5%EA%B3%84%ED%91%9C18%EB%85%844%EC%9B%94-2%EC%A3%BC_%EC%B5%9C%EC%A2%85.pdf|PDF]]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[[김기식]] [[금융감독원장]]의 거취에 대해 4월 11일 하루 동안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, '부적절한 행위를 한 게 분명하다'는 이유로 김 원장의 사퇴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50.5%, '[[재벌]] 개혁의 적합하다'는 이유로 사퇴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33.4%로 집계되었다. [[http://www.realmeter.net/wp-content/uploads/2018/04/tbs%ED%98%84%EC%95%88%ED%86%B5%EA%B3%84%ED%91%9C18%EB%85%844%EC%9B%942%EC%A3%BC_%EA%B9%80%EA%B8%B0%EC%8B%9D%EA%B1%B0%EC%B7%A8%EC%B5%9C%EC%A2%85.pdf|PDF]] * [[청와대]]가 [[김기식]]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을 비롯해 각종 논란의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독립 기관인 [[중앙선거관리위원회]]에 질의 사항을 보내 공식적인 판단을 받아보기로 했다고 밝혔다. 중앙선관위에 보낸 질의 내용은 ▲ 국회의원이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게 적법한지 ▲ 피감기관의 비용부담으로 해외출장 가는 게 적법한지 ▲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 가는 게 적법한지 ▲ 해외출장 중 관광하는 경우가 적법한지 등 김 원장에게 제기된 4가지 사안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10021147|#]] [br]청와대는 이 사실을 밝히면서 김 원장의 의원 재직 시절 평균 이하의 도덕성을 보였는지 검증하기 위해 [[더불어민주당]]의 도움으로 19대와 20대 국회의원 해외출장 사례를 조사해봤다고 밝혔다. 무작위로 피감기관 16곳을 뽑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피감기관 지원을 받아 출장을 간 경우는 총 167차례였으며 이 가운데 민주당 의원이 65차례, [[자유한국당]]은 94차례였다. 개별 출장의 경우도 보훈처 4번, 한국가스공사 2번, 동북아역사재단 2번, 한국공항공사 2번 등이었다. 청와대는 “김 원장의 경우는 특정인만의 문제가 아니다.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세워야 할 때”라며 우선은 선관위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5&aid=0002812727|#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|남북 정상회담]]을 보름 앞두고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. 문 대통령은 "이번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 원로 자문단의 경륜과 지혜가 꼭 필요하다"며 "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구축. 그리고 남북 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두 번 다시 오기 힘든 그런 기회를 살려 내야 한다"고 말했다. 이에 원로자문단장 자격으로 참석한 [[임동원]] 전 통일부 장관은 "기적같이 만들어낸 이 기회를 살려서 역사적인 대전환을 이뤄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"고 화답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3089577|#]] * [[정의용]] [[국가안보실장]]이 [[미국]] [[워싱턴 D.C.]]를 방문해 [[존 볼턴]] 신임 국가안보보좌관과 백악관에서 회동을 가졌다. 볼턴 보좌관 취임 나흘만에 회동이 이뤄지는 셈이다. 이번에 정 실장이 존 볼턴 보좌관과 회동하는 것은 [[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|남북]], [[북미정상회담]]을 앞두고 한미 양국의 안보사령탑이 서로 긴밀한 채널을 구축해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. 이번 정 실장의 방미가 비공개로 이뤄진 데 대해선 "본인이 별로 (공개를) 원하지 않았다"며 "이번 방미에서 볼턴 보좌관만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"고 덧붙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79&aid=0003089318|#]] * 청와대 신임 여성가족비서관에 엄규숙 현 [[서울특별시]]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임명됐다. 청와대 관계자는 "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오늘자로 임명됐다. 여성가족비서관으로 직무를 잘 수행할 적임자"라고 말했다. 신임 엄 비서관은 [[참여정부]] 출범 초기에 [[대통령직인수위원회]] 사회문화여성분과 자문위원을 지내기도 했다. 여성가족비서관은 [[은수미]] 전 비서관이 지난 2월28일 성남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한 달 넘게 공석이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853963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